아르노강을 따라 만나는 피렌체의 역사와 문화

아르노강을 따라 만나는 피렌체의 역사와 문화

시간이 멈춘 도시, 피렌체를 걷다 이탈리아 여행을 이야기할 때 피렌체는 조금 특별한 도시입니다. 로마처럼 거대한 유적이 많은 것도 아니고, 밀라노처럼 현대적인 분위기가 강한 도시도 아닙니다. 피렌체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오래된 …

대서양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도시, 리스본 이야기

대서양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도시, 리스본 이야기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은 유럽의 다른 대도시와 조금 다른 인상을 줍니다. 파리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런던처럼 분주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오래된 건물과 좁은 골목, 언덕을 오르내리는 노란 트램,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도시 곳곳에 …

바다, 음악, 골목 그리고 삶이 흐르는 곳, 제노바

바다, 음악, 골목 그리고 삶이 흐르는 곳, 제노바

바다와 골목이 만든 도시, 제노바를 걷다 이탈리아 하면 로마의 유적이나 피렌체의 예술, 베네치아의 운하를 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북서부의 항구도시 제노바는 조금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리구리아해를 바라보고 있는 …

알프스를 품은 중세도시, 루체른을 걷다

알프스를 품은 중세도시, 루체른을 걷다

호수와 알프스 사이에서 만나는 도시, 루체른 1. 역사 – 중세의 시간이 남아 있는 도시 루체른은 스위스 중부에 자리한 도시로, 루체른 호수와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도시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

사계절의 풍경이 살아 있는 도시, 아오모리를 걷다

사계절의 풍경이 살아 있는 도시, 아오모리를 걷다

일본의 북쪽 끝, 혼슈 최북단에 자리한 아오모리는 화려한 대도시와는 조금 다른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도쿄나 오사카처럼 사람과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선 도시를 생각하고 아오모리를 찾는다면 오히려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호수와 금융,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취리히

호수와 금융,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취리히

스위스 하면 많은 분들이 알프스의 설산이나 푸른 초원, 작은 산골 마을을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스위스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취리히(Zürich)입니다. 취리히는 스위스에서 가장 …

꽃의 도시 피오렌티나, 르네상스부터 오늘의 삶까지

꽃의 도시 피오렌티나, 르네상스부터 오늘의 삶까지

이탈리아를 여행하다 보면 유난히 발걸음이 천천히 움직이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피오렌티나입니다. 흔히 영어식 이름인 플로렌스로 알려져 있지만, 현지에서는 피렌체(Firenze)라는 이름이 더 익숙합니다. 아르노강을 따라 자리 잡은 이 도시는 규모가 아주 …

태양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마드리드를 걷다

태양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마드리드를 걷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흔히 ‘정열의 도시’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직접 마드리드의 거리를 걸어보면 정열이라는 한 단어만으로는 이 도시를 설명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된 왕궁과 현대적인 미술관이 공존하고, 조용한 공원에서는 사람들이 책을 …